[대통령 탄핵]- 충북 경찰과 소방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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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10 댓글0건본문
헌법재판소가
오늘(1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을 선고하면서
충북지역 경찰과 소방도
본격적인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경찰청은 충북지방경찰청 등
전국 지방청에
을호비상령을 발표했습니다.
을호비상은
경찰 최고경계태세인
갑호비상 다음 단계로,
연가중지와
가용경력 중 50% 동원태세 유지,
지휘관·참모 정위치 근무 등의 지침을
따릅니다.
대통령 퇴진을 외쳐온
정권퇴진 충북비상국민행동은
오늘(10일) 오후 2시
청주 성안길 입구에서
탄핵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어 오후 7시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15차 시국대회를 갖습니다.
경찰은
탄핵반대 단체나 시민들의
돌발행동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2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 충북본부의
집회에도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입니다.
충북도소방본부 역시
비상근에 돌입했습니다.
충북도소방본보는
지휘관 현장 근무와
집회예상지역 소방대원 전진배치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늘(1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을 선고하면서
충북지역 경찰과 소방도
본격적인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경찰청은 충북지방경찰청 등
전국 지방청에
을호비상령을 발표했습니다.
을호비상은
경찰 최고경계태세인
갑호비상 다음 단계로,
연가중지와
가용경력 중 50% 동원태세 유지,
지휘관·참모 정위치 근무 등의 지침을
따릅니다.
대통령 퇴진을 외쳐온
정권퇴진 충북비상국민행동은
오늘(10일) 오후 2시
청주 성안길 입구에서
탄핵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어 오후 7시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15차 시국대회를 갖습니다.
경찰은
탄핵반대 단체나 시민들의
돌발행동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2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 충북본부의
집회에도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입니다.
충북도소방본부 역시
비상근에 돌입했습니다.
충북도소방본보는
지휘관 현장 근무와
집회예상지역 소방대원 전진배치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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