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지역의
가축 이동제한 해제가
임박했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8일
보은군 내 구제역 발생농가 반경 3km 방역대의
이동제한 해제를 위해
정밀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정밀검사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곧바로 이동제한을 푼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내일(10일)쯤
이동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진행한
임상 검사에서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