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청주서 음주교통사고 잇따라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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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10 댓글0건본문
밤사이
청주지역에서 음주 교통사고가 잇따라
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2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23살 A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어제(9일) 밤 10시 20분쯤
청주시 모충동의 한 도로에서
67살 B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씨 역시
혈중알코올농도 0.16%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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