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청주입점'...지역 소상인 등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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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07 댓글0건본문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이마트’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지역 소상인들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충북지역경제 살리기네트워크는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인을 보호해야 할 청주시가
대기업 유통시설 유치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배신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지의 규모나
다른 지역의 개발 형태로 볼 때,
'이마트타운' 등이
들어설 것으로 관측된다“며
"이마트의 청주 진출은
음식점과 문화·오락시설 등
골목상권까지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6일) 충북·청주경실련에서
대책회의를 열었고,
또
다음주 중으로
‘이마트 입점 반대 규탄 기자회견’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마트’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지역 소상인들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충북지역경제 살리기네트워크는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인을 보호해야 할 청주시가
대기업 유통시설 유치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배신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지의 규모나
다른 지역의 개발 형태로 볼 때,
'이마트타운' 등이
들어설 것으로 관측된다“며
"이마트의 청주 진출은
음식점과 문화·오락시설 등
골목상권까지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6일) 충북·청주경실련에서
대책회의를 열었고,
또
다음주 중으로
‘이마트 입점 반대 규탄 기자회견’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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