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옛 주성중 운동장 지하에서, 군사시설 추정 '지하 벙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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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07 댓글0건본문
청주 옛 주성중학교 운동장에서
군사시설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콘크리트 구조물이
발견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어제(6일)
우수 관로 공사를 벌이다가,
옛 주성중 운동장 땅속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콘크리트 구조물은
폭 18m와
길이 5m, 높이 2m 규모의
직사각형 형태의
빈 공간이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어떤 용도로 사용됐다는 기록이나
물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951년도에 개교한 주성중은
한국전쟁 당시
육군병원으로
잠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 구조물이
방공호나 의료시설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군사시설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콘크리트 구조물이
발견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어제(6일)
우수 관로 공사를 벌이다가,
옛 주성중 운동장 땅속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콘크리트 구조물은
폭 18m와
길이 5m, 높이 2m 규모의
직사각형 형태의
빈 공간이었습니다.
도교육청은
“어떤 용도로 사용됐다는 기록이나
물품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1951년도에 개교한 주성중은
한국전쟁 당시
육군병원으로
잠시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 구조물이
방공호나 의료시설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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