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드보복'...충북,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서 활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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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08 댓글0건본문
중국이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충북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화장품도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충북도는
'2017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통해
활로를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로
중국 수출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충북은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에서
중국 바이어 초청을
대폭 줄이는 대신,
동남아와 중동, 유럽 바이어 비중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대상 국가도
20여개국에서 40여개국으로
확대하기로 했고,
수출상담회도
‘2천 500회’ 이상 진행해
수출 다변화를 꾀한다는 구상입니다.
충북도는
오는 9월에 개최할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현재까지
화장품 관련 기업 81곳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충북지역의
주요 수출품목인 화장품도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충북도는
'2017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통해
활로를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로
중국 수출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 충북은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에서
중국 바이어 초청을
대폭 줄이는 대신,
동남아와 중동, 유럽 바이어 비중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또
대상 국가도
20여개국에서 40여개국으로
확대하기로 했고,
수출상담회도
‘2천 500회’ 이상 진행해
수출 다변화를 꾀한다는 구상입니다.
충북도는
오는 9월에 개최할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현재까지
화장품 관련 기업 81곳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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