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를 중심으로
40km 거리에 있는
청주시 등
충청지역 광역도시를
40분대로 연결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어제(7일) 청주시와 충북도,
대전시, 세종시, 충남도, 공주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은
증평군에서
‘행복도시권 광역교통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청주와 대전, 충남 천안·공주 등
행복도시로부터 40km 내에 있는
4개 광역권 도시가
오는 2030년까지
인구 500만명 규모의
메가시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40분대 대중교통망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발표됐습니다.

이를 위해
‘광역권 대중교통 통합환승 요금제’를 도입하기 위한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추진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