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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보조금 횡령 의혹' 주장하며 퇴사한 청주 어린이집교사...10명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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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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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어린이집 교사 25명 중 10명이
'누리과정 보조금 횡령 의혹' 등을 주장하며
무더기로 퇴사해
청주시가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 어린이집 보육교사 10명은
어제(6일) 사직서를 일괄 제출한 뒤,
청원구청을 방문해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 어린이집 원장이
무자격 교사를 채용해
담임 수당을 챙겼고,
출근도 안 한 교사가 일한 것처럼 속여
누리과정 보조금을 챙겼다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특히
이들 교사들은
"쥐가 쌀자루를 뜯어 쌀이새고,
교실과 피아노 주변 등에는
먼지가 가득할 정도로
불결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사에 나선 청주시는
위법한 사안이 확인되면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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