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은 일부 지역 가축이동.출하 오늘부터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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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3.06 댓글0건본문
구제역이 처음 발생했던
보은군 일부 지역의
가축 이동·출하가
오늘(6일)부터 허용됐습니다.
보은 구제역 첫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항체 검사 등
정밀 검사를 진행한 충북도는
정밀 검사 결과에서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3㎞ 방역대 밖의
우제류 가축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은 구제역 3㎞ 방역대 안쪽 농가를 대상으로 한
이동제한 해제도 추진됩니다.
충북도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방역대 안쪽의
160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한
임상관찰·환경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검사 결과 이상 증상이 없으면
오는 12일부터
우제류 이동제한이 해제돼,
사실상 구제역은
종식 단계에 접어듭니다.
지난달 5일
보은 젖소 농가에서 시작돼
7개 농장으로 번졌던 구제역은
지난달 13일을 끝으로
21일째 소강상태 입니다.
보은군 일부 지역의
가축 이동·출하가
오늘(6일)부터 허용됐습니다.
보은 구제역 첫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항체 검사 등
정밀 검사를 진행한 충북도는
정밀 검사 결과에서
별다른 이상 징후가 발견되지 않아
3㎞ 방역대 밖의
우제류 가축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은 구제역 3㎞ 방역대 안쪽 농가를 대상으로 한
이동제한 해제도 추진됩니다.
충북도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방역대 안쪽의
160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한
임상관찰·환경검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검사 결과 이상 증상이 없으면
오는 12일부터
우제류 이동제한이 해제돼,
사실상 구제역은
종식 단계에 접어듭니다.
지난달 5일
보은 젖소 농가에서 시작돼
7개 농장으로 번졌던 구제역은
지난달 13일을 끝으로
21일째 소강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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