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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국회의원들은 미친개” 막말 김학철 충북도의원 윤리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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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3.0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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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막말을 한 자유한국당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0명은 김학철 의원을 윤리특위에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오늘(3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26일 청주 상당공원 ‘태극기 집회’에 참석한 김 의원이 단상 위 연설에서 대한민국 국회에 250마리의 위험한 미친개들이 미쳐서 날뛰고 있다“며 “미친개들은 사살해야 한다고 선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의원의 발언은 광기와 살기로 가득 찬 폭력적이고, 반민주적이며 위험하기 짝이 없는 발언”이라며 “의회민주주의를 발전시켜야 할 지방의원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과 양식조차 없다”고 성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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