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케이블카 사업 규제를 대거 완화하면서
충북 케이블카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27일) 제1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케이블카 승인 절차를 간소화한
‘케이블카 안전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지역에서 추진 중인
제천 청풍호와
소백산, 속리산 등의 케이블카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