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예마스터십위원회가
오늘(2일) 충북도에서
국내 무예 협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 위원장은
이시종 충북지사가 맡았고,
이승훈 청주시장과
조길형 충주시장 등 9명이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위원회는 특히
오늘(2일) 이사회를 열어 어
오는 9월쯤 충주에서
‘세계 키즈 무예마스터십’ 개최 등을
협의했습니다.

또
오는 11월쯤
태권도와 우슈 등
6개 종목을 중심으로
‘제1회 세계 청소년 무예마스터십’ 개최 등도
논의했습니다.

충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 8월에
제2회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를
또다시 충북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