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얘기 듣고 상담교사 살해한 母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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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27 댓글0건본문
"노래방에서 성추행 당했다"는
고등학교 3학년 딸의 말에 격분해
가해자로 지목된
고교 취업 지원관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성이
구속기소 됐습니다.
청주지검은 오늘(27일)
46살 A 여인을
살인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 전 집에서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과
지인에게 범행 전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살해 의향을 알린 점 등을 고려하면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25분쯤
청주시 오창읍 커피숍에서
딸이 다니는 고교의
취업 지원관 50살 B 씨를 만나,
집에서 가져온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딸인 18살 C 양은
경찰조사에서
“취업 상담을 위해
B 씨와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함께 노래연습장을 갔는데,
그곳에서 성추행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딸의 말에 격분해
가해자로 지목된
고교 취업 지원관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성이
구속기소 됐습니다.
청주지검은 오늘(27일)
46살 A 여인을
살인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 전 집에서
흉기를 미리 준비한 점과
지인에게 범행 전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살해 의향을 알린 점 등을 고려하면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25분쯤
청주시 오창읍 커피숍에서
딸이 다니는 고교의
취업 지원관 50살 B 씨를 만나,
집에서 가져온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의 딸인 18살 C 양은
경찰조사에서
“취업 상담을 위해
B 씨와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함께 노래연습장을 갔는데,
그곳에서 성추행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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