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옥천 정구부 코치가 선수 폭행...교육당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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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28 댓글0건본문
이번에는
옥천의 한 학교에서
정구부 코치가
학부모들로부터 금품을 상납받고,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옥천 모 학교 정구부 코치 A 씨가
수년 전부터
학부모들이 회비 명목으로 거둔 돈을
상납받았다고,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제보를 받아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인근 초등학교 교사인 A 씨 부인이
학부모 자격으로 모임에 참석해
회비 갹출과 상납 등을
주도했다는 진술도
일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A 씨는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폭언한 사실이 없고,
어떤 명목으로
학부모한테서 돈을 받지도 않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조만간 A 씨 부부를 조사한 뒤,
비위 사실이 드러나면
징계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앞서
제자를 폭행한
청주고 야구부 코치 A씨와
충북체고 양궁부 코치 B씨가
현재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옥천의 한 학교에서
정구부 코치가
학부모들로부터 금품을 상납받고,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옥천 모 학교 정구부 코치 A 씨가
수년 전부터
학부모들이 회비 명목으로 거둔 돈을
상납받았다고,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제보를 받아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인근 초등학교 교사인 A 씨 부인이
학부모 자격으로 모임에 참석해
회비 갹출과 상납 등을
주도했다는 진술도
일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A 씨는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폭언한 사실이 없고,
어떤 명목으로
학부모한테서 돈을 받지도 않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교육 당국은
조만간 A 씨 부부를 조사한 뒤,
비위 사실이 드러나면
징계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앞서
제자를 폭행한
청주고 야구부 코치 A씨와
충북체고 양궁부 코치 B씨가
현재 징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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