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이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현실적인 보육과 양육 대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승훈 시장은
오늘(27일) 열린
‘3월 월간업무보고’에서
“지난해 전국 출산 통계가
1.17명으로
인구 절벽 위기에 놓여 있다”며
“청주시는
지난해부터
선제적인 인구늘리기 대책을 수립해
실시하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4시간 운영하는 어린이집 등
각종 보육과 양육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정부 정책만을 쫓지 말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보완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