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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공무원, 학교급식 관계자 강연서 ‘성적수치심 유발’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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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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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이
충북지역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의 자료를 게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충북지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에서
강사로 나선 식약처 공무원은 A씨가
비속어와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포함된
‘남편의 식습관’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노조측은 “식약처의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지 않는다면
감사원 고발은 물론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하는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식약처 관계자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수단이었으며,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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