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법정서 위증한 수사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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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24 댓글0건본문
법정에서
동료를 위해 거짓 진술한 혐의로
검찰 수사관이
입건됐습니다.
청주지검은
지난해 11월 열린 국민참여재판에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동료 수사관을 위해
"이번 사건은 피해자에 의해 꾸며졌다"는
취지로 증언한
창원지검 소속 수사관을
위증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두 수사관은
당시 충주지청에서
1년 넘게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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