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3월부터 청주 드림플러스 전기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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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26 댓글0건본문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청주 드림플러스 건물의
전기 공급을 중단합니다.
한전 충북본부는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드림플러스 건물의
전기 요금 2억 5천 900여만 원이 체납돼
3월 1일부터
전기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드림플러스는 현재
관리비 체납 문제로
이랜드리테일과 상인들 사이에 소송이 벌어지는 등
갈등을 빚고 있는 곳입니다.
한전은 지난해 10월
전기료 3개월치가 체납됐지만
상인대표와 이랜드리테일의
관리비 소송 1심 선고 때까지
전기 공급 중단을 유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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