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방관 올림픽’ 유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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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26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전 세계 소방관 중 최강자를 가리는
일명 ‘소방관 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충북도는
내년에 열리는
제 13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다음 달
국민안전처와 함께
호주에서 열리는
세계소방관 경기대회 운영본부(WFG)를 방문,
대회 유치 의향을 전달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50개국의
전·현직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그 가족이 모여
일반 운동경기와 레포츠 경기 등
60여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1990년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는데,
국내에서는
2010년 대구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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