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유기농과 무농약 농업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면적은
3천 600여 헥타르(㏊)로
전년보다
18.3%가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고,
상승률 2위인
전남과 비교해도
2배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도내 시·군별
산물 인증 면적은
청주시가 ‘천여’ 헥타르(㏊)로
27.5%를 차지했으며
진천과 충주, 괴산 순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