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대선 주자와 각 정당에 제시할
충북지역 공약을
확정했습니다.

충북도 서승우 기획관리실장은
오늘(23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 바이오밸리 완성 등
16개 지역 현안사업과
지방분권 강화 등
5가지 제도개선안을
대선 공약의 건의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북도는
‘가축방역대책 개선안’ 반영과
제천 세명대의 수도권 이전과 관련한
특별법 개정 등도
요구할 방침입니다.

서승우 실장은
"국민 대통합에 기여하고
국가 발전에서
충북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사업과
충청권 소외를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