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58일째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일부 지역의 이동제한이
해제됩니다.

충북도는 오늘(24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청주 오송방역대와
괴산 방역대의 가금류 이동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청주시 북이 방역대와 충주방역대,
옥천 방역대도
이동제한이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진천과 음성지역은
일부 농가의 오리 분변 등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다음 달 20일 이후에
이동제한 해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