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들개 등 야생동물, 민가 습격..."먹이 부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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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23 댓글0건본문
야생동물이
민가로 내려와
사람이나 가축 등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어
농가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4시 30분쯤
옥천군 군서면 75살 손모 씨 농장에서
들개 3마리가
2살짜리 암소 1마리를 물어 죽였습니다.
들개를 잡기 위해
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5시 10분쯤
괴산군 문광면의 한 과수원에
먹이를 찾던 멧돼지가
농장주 75살 지모 씨를 공격해
부상을 입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생동물들이
겨울철 산속에 먹잇감이 부족하자
민가로 내려오고 있다“며
“야생동물들의 민가 출현은
3월과 4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민가로 내려와
사람이나 가축 등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어
농가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어제(22일) 오후 4시 30분쯤
옥천군 군서면 75살 손모 씨 농장에서
들개 3마리가
2살짜리 암소 1마리를 물어 죽였습니다.
들개를 잡기 위해
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5시 10분쯤
괴산군 문광면의 한 과수원에
먹이를 찾던 멧돼지가
농장주 75살 지모 씨를 공격해
부상을 입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생동물들이
겨울철 산속에 먹잇감이 부족하자
민가로 내려오고 있다“며
“야생동물들의 민가 출현은
3월과 4월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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