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밀리에 조성되고 있는 진천 미군 훈련장...'주민저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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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20 댓글0건본문
국방부가
기밀리에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와
진천읍 문봉리 일원에
대규모 ‘미군 독도법훈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예정지 지역 주민들은
대책위 구성 등
‘미국 훈련장 조성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강도 높은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진천군 이장단 연합회와 예정지 주민들은
어제(20일) '미군 훈련장 저지 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3일 진천군청 현관 앞에서 출범식과 투쟁 선포식을 열고, ‘미군 훈련장 조성 저지’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책위는 상임대표와 집행위원장 1명, 공동대책위원장 4명으로 구성됐스니다.
또 대외 협력과 홍보 등을 담당할 부서 구성도 이번 주 안으로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훈련장 조성 저지를 위한 추진 계획도 세웠습니다.
우선 미군 훈련장 저지를 위한 서명 운동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진천군민 2만명의 서명을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농어촌공사 진천지사와 충북본부 등도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국방시설본부와 농어촌공사가 지난해 12월 초
미군 산악 훈련장 조성을 위해 예정지 토지·지장물 보상을 위한
위탁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진천군민과 시민사회단체, 정치권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도 계획하고 있고,
국방부 상경 집회도 추진 중입니다.
상황에 따라 천막 농성도 돌입하는 등 투쟁 강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입니다.
대책위는 미군 훈련장 조성 저지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문화재 보존과 주민 생존권 등을 위한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진천군의회도 미군 훈련장 조성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진천군의회는 오늘(21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반대의 뜻이 담긴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기밀리에 진천군 백곡면 사송리와
진천읍 문봉리 일원에
대규모 ‘미군 독도법훈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예정지 지역 주민들은
대책위 구성 등
‘미국 훈련장 조성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강도 높은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진천군 이장단 연합회와 예정지 주민들은
어제(20일) '미군 훈련장 저지 범군민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3일 진천군청 현관 앞에서 출범식과 투쟁 선포식을 열고, ‘미군 훈련장 조성 저지’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책위는 상임대표와 집행위원장 1명, 공동대책위원장 4명으로 구성됐스니다.
또 대외 협력과 홍보 등을 담당할 부서 구성도 이번 주 안으로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위는 훈련장 조성 저지를 위한 추진 계획도 세웠습니다.
우선 미군 훈련장 저지를 위한 서명 운동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진천군민 2만명의 서명을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농어촌공사 진천지사와 충북본부 등도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국방시설본부와 농어촌공사가 지난해 12월 초
미군 산악 훈련장 조성을 위해 예정지 토지·지장물 보상을 위한
위탁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입니다.
진천군민과 시민사회단체, 정치권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도 계획하고 있고,
국방부 상경 집회도 추진 중입니다.
상황에 따라 천막 농성도 돌입하는 등 투쟁 강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입니다.
대책위는 미군 훈련장 조성 저지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문화재 보존과 주민 생존권 등을 위한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진천군의회도 미군 훈련장 조성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진천군의회는 오늘(21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반대의 뜻이 담긴 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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