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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워 부지, 충북서 가장 비싸...'m²당 10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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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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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청주타워 부지가
제곱미터 당 ‘천 40만원’으로
충북지역에서
가장 비싼 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가장 저렴한 땅은
영동군 용화면 안정리 임야로
제곱미터당
24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2일) 이 같은 내용으로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충북의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4.47%로,
지난해 4.67%보다 낮았습니다.

충북지역의
땅값 주요 변동 사유는
도로개설공사와
산업단지 건설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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