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목련공원에
'나무숲 자연장'이
조성됩니다.

청주시는
국비 9억원과 시비 4억원을 투입해
목련공원 내에서
유골 ‘만 5천구’를 수용할 수 있는
나무숲 자연장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장지가 준공되면
목련공원은
충북지역 최고 수준의
‘종합 장사시설’을
갖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