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주한 미군 훈련장 조성]... 저지활동 확산...23일 대책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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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20 댓글0건본문
국방부가
진천군에 ‘주한 미군 훈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지 주민들의
반발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천 주민들에 따르면
국방부는
진천읍 문봉리와
백곡면 사송리 일대 임야에서
‘주한 미군의 독도법 훈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반대하는
100여명의 해당 주민들과
진천지역 사회단체 등은
오는 23일 군청 앞에서
'미군 훈련장 저지 범 군민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 저지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책위는
출범식과 함께
군민 2만명 서명운동에 나서고,
미군 훈련장 부지를 매입할
농어촌공사 진천지사도
항의 방문할 계획입니다.
또
천막 농성과
대규모 군민 집회,
국방부 앞 상경시위 등
단계별로
투쟁의 수위를 높여간다는
구상입니다.
미군 훈련장 조성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진천군의회도
주민들의 저지활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진천군에 ‘주한 미군 훈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예정지 주민들의
반발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진천 주민들에 따르면
국방부는
진천읍 문봉리와
백곡면 사송리 일대 임야에서
‘주한 미군의 독도법 훈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반대하는
100여명의 해당 주민들과
진천지역 사회단체 등은
오는 23일 군청 앞에서
'미군 훈련장 저지 범 군민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 저지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책위는
출범식과 함께
군민 2만명 서명운동에 나서고,
미군 훈련장 부지를 매입할
농어촌공사 진천지사도
항의 방문할 계획입니다.
또
천막 농성과
대규모 군민 집회,
국방부 앞 상경시위 등
단계별로
투쟁의 수위를 높여간다는
구상입니다.
미군 훈련장 조성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는
진천군의회도
주민들의 저지활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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