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8일째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도 구제역 방역본부는
“지난 13일
보은군 탄부면 구암리 한우 농장에서
‘7번째 구제역 양성 판정’이후
추가 의심 증상이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은지역 우제류에 대한 백신 접종을
모두 마무리한 방역당국은
항체형성률이
'안정기'로 접어든
오늘(21일)부터
진정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의
항체 형성률 전수 조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도내 120개 농가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