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수 재보궐선거에 도전한
예비후보 7명 가운데 3명이
전과자로 나타났습니다.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월 12일 치러지는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7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중
더불어민주당
박세헌 청풍종합관리 대표는
수질환경보호법을 위반했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환동 전 충북도의원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선관위에 신고했습니다.

또
국민행복당
박경옥 수도농업사관 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사기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