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9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반도체’ 전달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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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19 댓글0건본문
충북이
반도체산업 호조에 힘입어
96개월 연속 무역 수지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청주세관이 발표한 1월 충북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수출액은
14억 천 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6%나 늘었습니다.
특히
충북 수출의 효자 품목인 ‘반도체’가
전달보다 무려 66.3% 급증했습니다. 수입액도
4억 9천 만 달러로 13.2% 증가했지만
9억 2천 5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충북은
지난 2009년 1월 이후
96개월 연속 무역 수지 흑자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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