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충북도가
가축방역 업무를 담당할
수의직 공무원 6명을
긴급 채용합니다.

충북도는
수의직 공무원 응시자
16명 중에서
서류 전형을 통해
11명을 선발했고,
오는 23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 6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채용될
수의직 공무원들은
청주와 충주, 영동, 진천 등
일선 시·군에
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