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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드림플러스 상인회 “이랜드, 생생안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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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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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드림플러스 상인회가
상가 천여 곳 중
75%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이랜드리테일 측에
‘상생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드림플러스 상인회는 오늘(16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랜드리테일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드림플러스 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기업이
입주자들을 쫓아내려는 시도에 대항해
중소상인들이 처절하게 싸우고 있다“며
“상생방안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이랜드리테일의 주식시장 진입을 반대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들은 특히 청주시에 대해
“청주시는 드림플러스 상인회에
상가 관리 책임이 있음을 분명히 확인하고
적극적인 행정 대응으로
중소상인들의 생존권을 지켜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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