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공개적으로 실시한다고 예고했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연말 연시인
지난해 11월 23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천 286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고,
이중
144건의 음주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람 중에서
무려 700명이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를 넘겼고,
560명은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