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심판으로
조기대선이 가시화되면서
대선 주자들이
'풍향계' 역할을 해온 충북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은
내일(14일) 충북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신의 청사진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도
오는 15일
충북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치적 소신과
정책 비전을 밝힙니다.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 역시,
오는 17일 충북을 찾아
도청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