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불법자금에 투자하면 거액준다"고 속인 국제 사기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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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13 댓글0건본문
이슬람국가,
즉 ‘IS’의 불법자금 처리 비용에 투자하면
거액을 주겠다고 속여
1억여원을 가로챈
국제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라이베리아 국적
39살 A 씨와 42살 B 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외국인 C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계 미군 여장교를 사칭한 C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SNS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1억 ‘천여만원’을
가로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IS의 불법자금인
62억원 상당을
조만간
한국으로 옮길 계획인데,
약품처리 비용만 투자하면
불법자금 절반을 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즉 ‘IS’의 불법자금 처리 비용에 투자하면
거액을 주겠다고 속여
1억여원을 가로챈
국제 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라이베리아 국적
39살 A 씨와 42살 B 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외국인 C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계 미군 여장교를 사칭한 C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SNS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1억 ‘천여만원’을
가로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IS의 불법자금인
62억원 상당을
조만간
한국으로 옮길 계획인데,
약품처리 비용만 투자하면
불법자금 절반을 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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