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세 번째 구제역 의심축 ‘O' 형 확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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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12 댓글0건본문
보은 한우농가에서
세 번째로 의심축이 발견된 구제역도
앞서 잇달아 검출된 ‘O형’ 바이러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보은군 마로면 송현리의 한우농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O형’ 구제역 바이러스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보은에서 첫 확진 판정이 난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젖소농장에서
45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로써
구제역은 보은에서 3번째, 전국에서 5번째 발병입니다.
특히 이 농장의 항체 형성률은
법적 항체 기준치인
80%를 웃도는 87.5%가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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