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충주 모 농협 조합장 비리 수사...농협 등 압수수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07 댓글0건본문
충주의 모 지역농협 조합장이
공사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충주의 모 지역농협 조합장은
농협 소유의 주유소와
하나로마트를 신축하는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북지방경찰청은
어제(6일) 충주 A농협과
하나로마트 등에
경찰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재선을 위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조합 정관’도
임의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사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충주의 모 지역농협 조합장은
농협 소유의 주유소와
하나로마트를 신축하는 과정에서
업자로부터
3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북지방경찰청은
어제(6일) 충주 A농협과
하나로마트 등에
경찰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합장은
재선을 위해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조합 정관’도
임의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