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관리비 2억7천만원 ‘꿀꺽’…아파트관리사무소 女경리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06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아파트 관리비 수 억 원을 횡령한
청주지역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리직원
46살 김모 여인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청주시내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경리 직원으로 일하면서
회계 장부를 조작해
320여차례에 걸쳐
2억 7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빼돌린 돈을
개인 빚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