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보은 구제역, 외부에서 유입된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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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07 댓글0건본문
보은군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국내에 잔존해 있다가 재발한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유입된 바이러스로
추정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보은 젖소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2년전 국내에서 발생했던
구제역 바이러스와
같은 혈청형이지만,
유전자 특성에서
일부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에 보은에서 발생한
0형의 지역 형은
1997년 처음 발생한
'중동형 인도‘ 타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타입은
2015년 방글라데시 돼지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와
‘99%’가량 같다고
검역본부는 설명했습니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국내에 잔존해 있다가 재발한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유입된 바이러스로
추정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보은 젖소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2년전 국내에서 발생했던
구제역 바이러스와
같은 혈청형이지만,
유전자 특성에서
일부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번에 보은에서 발생한
0형의 지역 형은
1997년 처음 발생한
'중동형 인도‘ 타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타입은
2015년 방글라데시 돼지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와
‘99%’가량 같다고
검역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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