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동 인쇄골목,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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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05 댓글0건본문
청주시 상당구 수동 ‘인쇄골목’가
정부로부터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100여개의 영세 인쇄 업체업체가 몰려있는
수동 인쇄 골목에
국비 15억원과
도·시비 10억원 등
모두 2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수동 인쇄 골목이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되면서
첨단 인쇄작업을 할 수 있는 공동 작업장인
인쇄산업지원센터가 구축 됩니다.
인쇄업체들은 또
금리 우대를 적용받아
판로 확대나 연구 개발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충북지방중기청은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이
지역 인쇄산업 발전과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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