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물가 상승률 2%…2013년 이후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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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03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1월 물가 상승률이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포인트 올랐습니다.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2.5%,
전월대비 1.3% 상승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이
전년동월대비 12.4%,
농축수산물이
전년동월대비 8.2%
각각 오르며
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통계청은 이같은 충북지역 물가상승률이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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