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62억 요양급여 등 가로챈 ‘사무장 요양병원’ 2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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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03 댓글0건본문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의료생활협동조합을 허위로 설립해
수 십 억원의 요양급여 등을 가로챈
이른바 ‘사무장 요양병원’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음성군에 위치한 이들 요양병원은
허위로 의료생협을 설립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와 의료급여 등 모두 62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해당 병원의 이사장과 행정부장 등 주범 3명을 구속 기소하고,
원무과장 등
병원 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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