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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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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한 중학교에서
한 남학생이
여교사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해
또래 친구들과 돌려본 것으로
뒤 늦게 알려졌습니다.

해당 여교사는
정신적 충격을 받고
현재 휴직한 상태인데,
교육당국의
강력한 생활지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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