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해
이시종 충북지사가
“중국의 ‘한류 제한령’에 대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1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중국이 ‘한류 제한령’을 내리면
화장품 등
충북의 주력 수출품목에 대한
위생검사가 강화돼
수출에 애로를 겪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점 등을 찾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업계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