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5명'뿐인
단양군 대강초등학교 장정분교가 폐지돼,
본교인 대강초등학교와
통합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단양 대강초 장정분교
학부모들의 전원 찬성으로
학교를 폐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1926년 장정학술강습소로 개원해
1934년 4월,
공립으로 전환된 장정분교는
학생 수가 계속 감속되면서
본교와의 통합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번 장정분교의 통합은
김병우 교육감 취임 이후,
두 번째
통폐합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