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교통법규 위반 공익신고 급증…4년새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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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2.01 댓글0건본문
교통법규 위반 공익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내 공익신고 건수는 2만 3천 136건으로,
4년 전인 지난 2013년 5천 500여건보다
5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신고건수 중 99%인
2만 2천 900 여건은
시민들의 스마트폰이나 블랙박스를 이용한
영상 신고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신고 된 공익 신고 중
법규위반별 신고 현황을 보면
방향지시등 조작불이행이 3천 80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지정차로위반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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