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새벽에 집나간 70대, 실종 11일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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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2.01 댓글0건본문
새벽에
산책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70대 노인이
실종된 지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 50분쯤
청주시 외북동 하천에서
77살 이모 씨가 쓰러진 상태로
물에 빠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별다른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9일 새벽 3시 30분쯤
아내에게
"바람 좀 쐬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산책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70대 노인이
실종된 지 11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 50분쯤
청주시 외북동 하천에서
77살 이모 씨가 쓰러진 상태로
물에 빠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이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별다른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9일 새벽 3시 30분쯤
아내에게
"바람 좀 쐬고 오겠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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