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에 치러지는
괴산군수 보궐선거에서
6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습니다.

괴산군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김춘묵 전 서울시 지방시설 서기관과
같은 당 소속
남무현 전 괴산 불정농협 조합장,
박세헌 청풍종합관리 대표가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또
새누리당
송인헌 전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과
김환동 전 충북도의원,
나용찬 한국보훈학회 부회장도
예비후보 등록을 끝냈습니다.

아직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은
임회무 충북도의회 의원은
다음달 2일
출마선언과 함께
예비후보자등록을
마칠 계획입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거나
간판과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고,
성명, 사진, 전화번호 등이 담긴 명함을
배부할 수 있습니다.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은
3월 23일과 24일까지이고,
선거는 4월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괴산군 19개 투표소에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