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 가좌리 주민들, ‘제2매립장 ‘노지형’ 조성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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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30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지붕형’으로 만들겠다며
제2 쓰레기 매립장 입지를 선정해 놓고
돌연,
‘노지형’으로 변경하려 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원구 오창읍 가좌리 주민들은
다음달 2일
청주시의 제2 매립장 노지형 조성 방식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주민들은
“애초 청주시가
‘지붕형’으로 만든다고 해 동의했는데
‘노지형’으로 갑자기 변경하려는 것은
주민들을 우롱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청주시의회는
지난해 추경과 올 해 본예산에서도
제 2 매립장 관련 예산
79억 여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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