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내 중소 제조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18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제조기업 만 9천 310여개사 중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곳은
천 690여개사로
전체 8.79%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구축률 7.75%를 상회하는 동시에
전국 광역단체중 3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충북도는 이같은 추세를 이어가고자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지원 대상을
다음 달부터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는 33곳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한 곳당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해
기초단계 수준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향후 고도화까지
전주기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